금빛과 은빛으로 무늬를 놓은
하늘의 수많은 옷감이라든가
밤과 낯과 어스름한 저녁 때의
푸른 옷감 검은 옷감이 내게 있다면
그대의 발 밑에 깔아 드리오리다만
내 가난하여 가진것은 오직 꿈 뿐이라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았으니
사뿐히 밟으소서 내 꿈 밟고 가시는 이여.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나라. 다우슨. (0) | 2016.03.26 |
---|---|
사랑한 뒤에. 시먼스. (0) | 2016.03.24 |
물 호수의 백조. 예어츠. (0) | 2016.03.21 |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 에어즈 (0) | 2016.03.20 |
팔랑이는 잎사귀. 톰슨. (0) | 201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