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저질렀던 죄를 용서받고자 했던 헤라클레스는 테세우스의 충고대
로 친척인 에우리스테우스를 도와주러 갔다. 미케네의 왕이던 에우리스테
우스는 타산적이고 뻔뻔스러운 인물이었다. 그는 헤라클레스의 자발적인
협력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걸 즉시 간파하고는, '헤라클레
스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하나같이 어려운 10가지 일들을
계속적으로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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