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현자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별관신사 2017. 5. 27. 05:19

그래서 현자는 신의 겨울이자 여름이며 전쟁이자 평화이며

선이자 악이다.라고 말한다. 현자의 세계에서는 모든 도덕이

사라지고 모든 분별이 없어진다.


그래서 만물이 성스럽고 거룩해진다. 지복이 넘치는 사람은

기도할 필요가 없다. 기도는 볼품없는 대용물에 불과하다

지복이 넘치는 사람은 명상을 할 필요도 없다.


그는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한 사람이다.그래서 순간순간

지복속에서 산다. 모든것이 거룩하고 성스럽게 보인다.

그러므로 밥을 먹되 기도가 되게하라.


사랑을 하되 기도가 되게 하라. 정원을 가꾸되 기도가 되게

하라. 기도는 형식적인것이 아니다.기도는 사물을 대하는

정신이다.


                                         어쇼의 위대한 만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