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신이 있습니다. 그대가 느낄수만 있다면
모든 순간이 신성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
그대가 느끼지 못하면 신전에 가고 모스크나 교회에
가도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다. 변화를 필요로하는
것은 장소가 아니라 바로 그대이기 때문이다.
신전 안이든 밖이든 똑같다.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대는 모든곳에 존재하는 신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곳을 바꾼다. 신을 찿기위해 장소를 집에서
신전으로 바꾼다. 그대는 내면의 변화가 필요하다.
장소만 바뀌어서는 안된다. 내면을 탈바꿈해서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봐야 세상이 신전으로 변한다.
오쇼의 위대한 만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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