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11월 3일

별관신사 2014. 11. 18. 17:17

성이니 덕이니 의니 하는 것에 대하여 지나치게 논할 것은 못 된다. 그런
것들도 성서가 말하고 있듯이, 일체를 꿰뚫어 보는 누 앞에는 언제나
<더러운 옷(이사야 64:6)>에 불과하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달성할 수가 있고

또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신에 대한 사랑이며, 따라서 모든 진실과 선에
대한 사랑이고 또 더불어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진정한 친절이다.
이것을 부단히 자기 안에 느끼게 되면,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목표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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