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11월 5일

별관신사 2014. 11. 20. 17:24

나도 신앙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책이 씌어졌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히브리서 10:35-39(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에 빠질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와 그에 있달은
아주 멋진 제 11장에 내포되어 있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것은 일찍이 언급된
적이 없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것은 오늘날도 아직 존재하는 두 가지형의

인간의 차이이다. 즉 그 같은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견지하는 사람과,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그에 따라서 해 나가는 영리한
사람의 차이이다. 이 세상에는 신앙의 길밖에는 완전하게 만족을 주는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을 때에, 신앙은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된다.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7일  (0) 2014.11.24
11월 6일  (0) 2014.11.23
11월 4일  (0) 2014.11.19
11월 3일  (0) 2014.11.18
11월 2일  (0)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