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19일의 아침명상

별관신사 2012. 10. 29. 07:53

우리는 사랑을 순간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날 사랑이 존재하다가

다른 어느날 그것이 사라지는 것으로 하지만 그 순간성은 그것이 참

사랑이 아님을 말해준다 그것은 사랑으로 변장한 다른 무엇이다


아마 정욕이나 어떤 생리적인 충동 심리적인 욕구 혼자인 것에 대한

두려움 누군가와 함께 있기위한 노력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시도 등 수천가지 이유를 댈수 있지만 사랑은 아니다 사랑의


가장 기본적인 성질은 영속성이다 그대가 사랑의 영원함 사랑의 무한

함을 맛 본다면 그대는 변형된다 그때 그대는 더 이상 지상세계의 일

부가 아니다 그대는 신성한 세계속으로 들어간다 물론 그대는 여전히


똑같이 평범하게 산다 사실 그대는 예전의 그대 보다도 더 평범해 진

다 그대는 모든 요구 모든 이기적인 생활방식들을 잃어 버린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 따위는 모두 잊어버리고 그대는


완전히 평범해 진다 그러나 그러한 평범함속에 빛과 우아함과 아름

다움 놀라운 광채가 존재한다 그대는 사랑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빛으로 가득찬다 그대는 사랑으로 가득차 있기때문에 기쁨으로 가


득찬다 그대는 고갈되지 않는 원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항상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그대는 더 이상 불행해 질 수 없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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