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3월 28일

별관신사 2014. 4. 2. 18:19

<세상에는 너무도 완고하게, 너무도 외곬으로 미래에만 소망을 걸고 있는
사람이 있다. -결코 찾아오지도 않는 그런 미래를.>(레키)
이 말은 전적으로 사실이다. 우리는 장래의 걱정이나 계획의 고심을 모두

그만두어도 된다. 그러나 항상 그 전제로서, 우리가 올바르고 똑바른 길에
있어서 새삼스레 그것을 찾을 필요도 없고, 다만 그 길을 나아가면 된다는
입장이어야 한다. 창세기 17:1에서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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