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중요한 일은, 항상 자기의 의무를 행하고 이에
반대하는 마음의 경향이나 이론을 별로 마음에 두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지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것을 실행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신을 믿고
신과 항상 결부되어 있어야 되겠다는 신념이 더해지면,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며, 마음은 확고해지고, 길은 똑바로 열리게 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한, 종교나 도덕에 대하여 아무리 도도하게 말하더라도,
그것은 단순한 사설에 불과하다.
반대하는 마음의 경향이나 이론을 별로 마음에 두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지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것을 실행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신을 믿고
신과 항상 결부되어 있어야 되겠다는 신념이 더해지면,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며, 마음은 확고해지고, 길은 똑바로 열리게 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한, 종교나 도덕에 대하여 아무리 도도하게 말하더라도,
그것은 단순한 사설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