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7월 7일

별관신사 2014. 7. 19. 06:09

세상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영국의 성녀 놀윗지의 쥴리안이 일찍이
말했듯이, 바른 기도란, 원래 그 자체가 신이 알아듣고 계신 기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의 은총과 사랑에서 우리에게 하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은 그 뜻에 맞는 것을 기도하도록, 손수 우리를 일깨워
주십니다. 더욱이 이 기도와 선한 의지는 신께서 주신 것인데도, 그에
대하여 신은 우리에게 한없는 보답까지 내려 주십니다.> 이같은 경지에
이르면, 우리의 종교교육은 완성된 것이다. 요한복음 15:7, 16:24. 이사야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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