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올바르게 보낸 생애일지라도 언젠가는 <이 세상의 임금(사탄)>이
점검하러 올 날이 있다. 그때 사탄쪽에 가까운 것이- 적어도 그 사람의
의지로 보아 -하나라도 발견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는 것으로, 이 싸움에 있어서도 역시 끝까지
버티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요한복음 14:30, 12:31, 에베소서 2:2, 동포교회
찬미가 698번.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이사야 1:27)>
네 안에 살아서 작용하는
진실에 찬 전능한 신의 의지도
네 마음이 거슬리는 동안은
너를 새롭게 할 수가 없다.
의로써만 시온을 구속함은
신의 영원한 계획이다.
모든 악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난 자야말로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명예와 영화도 없이
삶이 당신에게 여전히 허무하고 지루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은 이 위대한 사업의
무거운 짐을 견디어 내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