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의 어느 성녀는 이미 환상에 의해서 <십자가>와 <신의 사람>은
모두 전적으로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확실한 표지라고 깨달았다. 이것은
경험상으로도 전혀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표지의 어느 하나가, 혹은
흔히 그렇듯이 그 두 가지가 모두 당신에게 결여되어 있다면, 경계해야 된다.
그럴 경우 당신은 참 행복에 이르는 당당한 큰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거짓된 옆길의 하나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13세기의 어느 성녀는 이미 환상에 의해서 <십자가>와 <신의 사람>은
모두 전적으로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확실한 표지라고 깨달았다. 이것은
경험상으로도 전혀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표지의 어느 하나가, 혹은
흔히 그렇듯이 그 두 가지가 모두 당신에게 결여되어 있다면, 경계해야 된다.
그럴 경우 당신은 참 행복에 이르는 당당한 큰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거짓된 옆길의 하나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