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예찬.
나의 풍요로움을 보라! 나는 힌두교도이자 이슬람교도이며 기독교도 이자 시크교도이자 배화교도이다. 그뿐 아니라 나는 유신론자이자 유신론자이다. 나는 인류의 모든 유산을 물러 받았다. 나는 그 어느것도 거부하지 않았다. 차르바카에서 붓다까지 나는 모든것을 물러 받았다. 인류의 유산이 모두 그대의 것이 될 수 있다. 인류의식의 진화가 모두 그대의 것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대는 받아 들이는데 너무나 인색하다. 힌두교를 택한 사람은 한쪽 구석만을 차지한다. 그리고 불구자가 되어 그 구석에서 산다. 그 구석은 너무나 좁아서 거동조차 할 수 없다. 참다운 종교인은 신비가들을 모두 받아 들인다. 붓다와 마하비라 그리스도 짜라투스트라 노자 나나크 등을 모두 받아 들인다. 그들 모두는 내가 되었다. 그들 모두는 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