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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의 우주를...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의 우주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버거운데 과학자들이 우리의 피같은 세금을 써가며 당장 써먹을 수도 없는 수많은 우주를 연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을 다중우주론이 오늘날의 과학이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문턱을 넘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기때문이다. 다중 우주론은 막다를 길에 봉착한 현대물리학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문제 우주상수와 미세조정의 문제 양자얽힘의 문제 일플레이션 문제 끈 이론과 M이론 등 인간의 이성안에서 모순을 일으키는 문제들을 셜명하기 위한 큰 그림을 제공해 준다. 채사장.

여성은 내면의 근원이다.

아니 확실히 가장 깊은 그곳의 원천이다.그녀는 바로 한가운데 있다. 당신은 가장 깊은 핵을 영혼이라 부른다. 당산의 가장 외면인 곳을 육체라 부른다. 바로 그 양자 사이가 정이며 마음이다. 아담은 세상으로의 모험에 이브를 따랐다. 그리고 또한 그 예수에 관한 우화도 그와 똑같다. 예수는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 왜 처녀인가? 외냐하면 만일 당신이 옳게 이해한다면 처녀는 순수한 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고의 깨끗함이다. 사고는 뱀으로 상징된다. 사고의 방법은 교활하다. 당신은 자신의 사고를 주시해 본다면 왜 그것이 뱀으로 상징 되는지 이해할 것이다. 사고는 아주 교활하다. 뱀처럼 다리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당신과 더불어 꿈틀거린다. 그것은 아주 교활하고 영리하며 기만적이다. 뱀처럼..... 그것은 ..

벗이여 그대는 어디로 갔는가?

벗이여 그대는 어디로 갔는가? 그대가 진실로 있었던 곳으로 그대는 갔고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있다. 아. 저주받을 우리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그대는 그대가 온것으로 갔다 이것은 하나의 비밀법칙이다. 궁극은 단지 시초일 뿐이다. 그 원은 회전하고 완성되고 완전해진다. 그것은 시작했던 곳과 똑같은 곳에 이른다 마지막은 시작 외에 다른 무엇이 아니다. 마지막은 곧 그 원천이며 그 근원이다. 사람은 무에서 태어나며 무를 향해 움직여 가고 죽는다. 그대가 태어날 때 배는 비어 있었고 그대가 죽을 때 다시 그 배는 비어진다. 단지 한줄기의 번개 그리고 그대는 사라진다. 그대가 어느곳으로 부터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은 어떤 지식도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는 이렇게 느..

장자(莊子) 2021.06.16

반 고흐는 커다란 나무를 그렸다.

반 고흐는 별들에 가 닿을만큼 커다란 나무를 그렸다. 태양과 달은 아주 작게 그리고 나무는 크게 그렸다. 나무들은 점점 더 높아져서 별들에 가 닿았다. 어떤이가 물었다. "당신은 미쳤소? 어디서 그런 나무를 보았습니까? 태앙과 달은 그렇게 작고 나무들은 또 그렇게 크오?" 고흐는 말했다. "나무를 바라볼 때는 나는 언제나 거기서 하늘에 가 닿으려는 대지의 욕망이오 이것은 대지의 양심이죠. 대지가 할 수 없는 것을 나는 내 그림으로 할 수가 있소. 바로 그것이 내가 나무를 보는 방법이오. 하늘에 미치려는 대지의 욕망이 바로 그것이오.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