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1144

지혜 있는 사람은 남에게 베풀어 주고 지혜 없는 사람은 남에게 구한다.

생각이 나게 하기보다는 직접 알게 해주는 쪽이 중요하다 기억력에 의치하기보다는 지성을 일깨워 주어 대처하는 쪽이 잘되어 가는 수가 많다. 남이 깨닫도록 이쪽 편에서 가르쳐 주어야 할 때도 있고 때로는 남들이 나를 깨우쳐 주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실행만 하면 된다'고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