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이라는 마음의 공간 마음으로 깊이 들어가보라 무심의 공간이 마음의 조각들에 의해서 점유되어 있다 마음의 조각들을 하나씩 치우면 그대는 무심의 공간을 다시 복구할수있다 마음의 조각이란 생각을 말한다 그리고 그 공간이 바로 명상이다 마음의 조각들을 점차로 치울수도 있고 갑자기 없애 버릴수도 ..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현재라는 시간의 정체 만약 그대가 과거에서 논다면 그대는 결코 현재로 돌아올수 없다 과거는항상 미래로만 통해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들어오는 문이없다 그리고 그대가 현재속에 있다면 절대로 미래로 들어갈수가 없다 과거와 미래는 서로통하지만 현재는 오직 현재속에서만 깊어질 따름이다 그..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시바 사랑 시바는 사랑과 함께 시작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의 달콤한 애무를 받을때 사랑 자체가 되면 어여쁜 공주는 영원한 생명속으로 들어간다" 도대체 이거은 무슨 말 인가? 거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 첫째 그대가 사라을 하고 있을때는 과거가 멈춘다 미래도 생각나지 않는다 ..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사랑과 죽음 사랑은 항상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에는 미래가 없다 사랑이 명상과 가까운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그리고 죽음 역시 명상과 가깝다 죽음은 항상 지금 여기에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미래에 일어 날 수가 없다 그대는 미래에 죽을수 있는가? 그대는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사랑과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그곳에 있는순간 거기에는 어떤 욕망도 없다 그대는 완전히 이완된다 그리고 그때까지 전전긍긍하면서 짊어져 왔던 그대 자신을 가볍게 던져버린다 그대가 자신을 쉽게 던져버릴수 있을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 에게 중요해 지지않는 한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마음..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매허 바바의 비어있는 마음 미국의 어느 정통한 독심술을 하는자가 매허 바바를 시험하였다 그리고 그 뒷이야기를 말하였다 "도대체 무슨 이런사람이 있단 말인가? 나는 도저히 이사람의 생각을 읽을수가 없다 이 사람의 마음은 텅비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따금 감은눈을 뜨지 않을수 없었다 그가 아직도 내앞에 앉..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몸은 사원이다 몸은 사원이다 몸은 신이 거주하는 곳이다 몸을 하나의 사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몸은 성스러움 그 자체이며 영원히 풀수없는 신비이다 호흡을 하고 있는 동안 그대 자신이 호흡을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신이 그대 자신속에서 신이 호흡 하고 있는것이다 먹을때나 몸을 움직일때도 마찬..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2.10.27
가르침과 깨달음 어느날 두 수도승이 길을 걷고 있었다 그 길은 강으로 이어져 있었고 앞서가던 나이많은 수도승이 먼져 강가에 닿게되었다 그때 한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강둑위에서 강을 건너기를 두려워 망설이고 있었다 그녀가 걷어올린 치마사이로 드러난 두 다리는 백옥같이 희고 형용할수 없을 ..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1.02.23
그대 안에 있는 보석 그대는 보석을 잃어버렸다 잊어버리고 있는 그 상태가 바로 그대의 무지이다 붓다와 그대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차별이 없다 다름이 있다면 그대와 붓다 사이에 다름이 있다면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고 붓다는 그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자일 뿐이다 붓다는 영혼의 ..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1.02.23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엉겨붙거나 끝난 무엇이아니다 삶이란 현재상태를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의 과정이다 마치 강물처럼 쉬지않고 알수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과정이다 알고 있는 쪽의 강가에서 알수없는 미지의 강가를 향해........... 오쇼라즈니쉬 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