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끊임없이 24시간 생각을 하고 있다 그것은 매우 비 정상적인 상태이다 마음은 계속 온갖 종류의 욕망과 꿈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욕망과 생각들로 뒤 덮혀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생각들 말고는 진리와 우리사이에 존재하는 어떤 벽도 없다 생각을 ..

삶에 대한 신비주의적인 접근은 궁극의 지복을 탐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는 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물론 신은 신비적인 체험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그가 탐구하는 것은 지복이다 지복을 발견 했을 때 동전의 다른 면으로써 신도 역시 발견된다 그러므로 신비주의 자는 무신..

진화라고 부를 가치가 있는 유일한 진화는 지복의 진화이다 지복이 자라고 있지 않다면 그대는 진화하고 있지 않다 지복이 자라고 있지 않다면 그 사회는 진화되고 있는것이 아니다 사실 사람들이 일반적 으로 진화와 발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완전한 넌센스에 지나지 않는다 ..

지복에서 장미들 가슴의 장미들이 자란다 그리고 그 장미로부터 사랑의 향기가 발산된다 그대는 그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다 줄수없다 오직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 만을 줄수 있다 내면의 장미가 피어나지 않는다면 그대의 모든사랑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 내면의 장미가 피어 날 때..

오직 지복에 찬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 오직 지복만이 그대를 동정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오직 지복만이 그대의 삶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 줄수 있고 봉사할수 있는 아름다운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지복에 차 있지 않다면 그대는 누구에 게도 봉사할수 없..

삶은 오직 지복이 그대 속으로 들어 올때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 서는 그대 자신을 노출 시켜야 한다 그대는 바람과 비와 태양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하고 존재에 대하여 열려야 한다 열려 있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므로 열려있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은 위험 하지만 죽음은 매우 편..

모든것이 변하고 아무것도 똑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지는 않는다 단 한순간도 같을수가 없다 그러므로 지금 그대로를 유지 할려는 모든 욕망을 떨쳐 버려라 바로 그 떨쳐버림을 통해 그대는 자유롭 게 된다 갑자기 업청난 자유가 느껴진다 그때 그대는 더 이상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

의식적인 사람은 삶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삶은 변화이다 삶은 변한다는 오직 그 사실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것을 제외한 모든것은 변한다 이러한 삶의 본질을 받아 들이는것 이 변화는 존재와 함께 모든 계절과 분위기를 받아 들이는 것 결코 단 한순간도 멈추지 ..

그대가 춤추고 노래 부르며 찬양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신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신은 찬양이고 신은 춤이고 신은 노래이다 신은 슬프고 심각한 사람에게는 그 모슴을 드러내지 않는다 신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일어날수 없다 불행은 사람을 옴추러들게 만들 지만 지복은 사람을 ..

지복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패러독스이다 바로 그 때문에 지복은 거의 언제나 오해를 받아 왔다 지복을 위해서 인간은 많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바로 그 노력 때문에 지복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일종의 패러독스이다 지복은 항상 신의 선물로써 일어 난다 그러나 아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