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것은 끝이 아니다. 논리가 끝나는 순간에도 그대는 끝나지 않는다. 그대는 여전히 거기에 있다. 삶은 노리를 초월한다.그래서 삶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가 그처럼 어려운 것이다. 그 대답은 오직 그대가 순수한 의식의 불꽃으로 삶을 지켜볼 수 있을 때 만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2.04
그대는 진정한 자아(self)에 대해서 알 수 없다. 거기에는 자기인식(self knowledge)이란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아는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그것은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아는 아는자 이다. 그래서 나는 자아에 대해서 알았다 란 말은 단순히 논리적인 모순이다. 그대가 어떻게 그대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2.03
눈을 감아라. 그리고 감은 눈으로 그대 내부의 세밀한 부분을 자세헤 살펴보라. 그러면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알게 되리라. 여기서 눈을 감는것은 일상적인 것과 완전히 다르다. 이것은 눈동자를 고정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눈동자는 계속 외부로 향해 움질일 것이다. 사념이 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2.02
만약 그대가 다른 사람의 눈을 들여다 볼 줄 안다면... 그대는 그 깊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는 거기에 있다. 그는 육체의 다른 어떤 부분에도 없다. 오직 그는 눈동자 속에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눈을 들여다 보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눈속을 들어다 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다른 사람..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2.01
우리는 사랑속에 자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대가 사랑속에 있을 때 오직 사랑속에 있을 때 만이 그대는 섬세한 자유를 가지게 된다. 이것은 매우 역설적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외부적인 모습으로 보자면 마치 사랑에 빠진 그대는 노예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 둘 다 서로의 노예가 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31
그대가 어떤 사람을 위해 죽을수가 있다면. 비로소 그때만이 그 사람을 위해 사는것이 가능하다. 만약 그를 위해 죽을 수 없다면 그를 위해 살 수도 없다. 삶은 죽음을 통과한 이후에만 그 진정한 의미 를 간직하게 된다. 사랑 속에서는 그대보다 상대방이 더 중요해 진다. 그리고 드문 일이지만 더 깊이들어가면 그대는 사라지고 만..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30
크리슈나가 실재하느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문제의 핵심이 아니다. 그가 있든 없든 전적인 헌신이 전적인 사랑의 감정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 바로 초월이며 변형이다. 그때 그녀는 갑자기 정화되어 진다. 그것이 전체적인 순결이다. 에고의 느낌은 모든 미침의 뿌리가 된다. 헌신의 눈에 비친 에고는 하나의 잘병으로 보인다. 에고는 해체되어야 한다...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28
가슴의 길. 가슴의 길에서는 나는 꿈이 되고 상대방이 실재가 된다. 그대가 이쪽 극단으로 흐르면 그것이 헌신이다. 만약 그대의 사랑이 정점에 이르게 되면 그대는 자신 을 잊어 버린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직 상대방 만이 남아 있다. 이것이 곧 헌신이다. 사랑은 헌신이 될 수 있다. 사랑은 헌신의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27
논리는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작용한다. 마음역시 언제나 자기중심적이다 나라고 하는것이 중심이 된다. 그리고 모든것은 나를 중심으로 늘어서 있다. 그대가 너무 논리적으로만 행동한다면 그대는 곷 버클리가 내린 결론에 이를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직 나만이 존재하며 모든것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일 뿐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26
누구도 사랑에 빠졌을 때 왜 행복한지 증명할 수 없다. 사실 사랑은 하나의 깊숙한 고통이다. 타인과 하나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두개의 몸 뿐만 아니라 두개의 마음이 하나가 되기란 정말 어렵다. 이것이 바로 섹스와 사랑의 차이점이다. 두개의 몸이 하나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고통스럽지도 않다. 그것..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