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소리 아래에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그대가 느낌 아래에 도달할 수 없다면 그대는 마음 아래에 도달할 수 없다. 세상은 온통 소리로 가득 차 있다. 오직 인간세상 만이 말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언어를 사욜할 수 없는 아이 마져도 소리를 사용한다. 정말로 모든 언어는 전 세상에서 모든..

그대 안에 그와 같은 혼란을 만들어 내어 그대는 그것을 위해 죽이거나 죽을 수 있는 준비가 된다. 우리는 철학들 속에서 생각의 체계들 속에서 산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어떤 양식에 맞게 배열된 말들. 그리고 말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체계속에 의미있게 배열된..

생각은 연속된 논리적으로 연속된 특별한 양식으로 된 말이다. 수리는 기본적이다. 소리와 더불어 말은 만들어 진다. 그리고 그 다음에 생각과 더불어 종교와 철학 모든것이 만들어 진다. 그 깊은 곳 아래에는 소리가 있다. 이 기법은 거꾸로 된 기법을 사용한다. 쉬바는 말한다. 이꿀로 ..

그대의 육체의 조각일 뿐이다. 그것은 그것을 지배할 수 없다. 육체를 지배하려는 바로 그 노력은 좌절과 실패를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인류 전체는 이것 때문에 하나의 실패였다. 모든 사람이 고통을 겪고있다. 갈등을 겪고 있다. 고뇌를 하고 있다. 걱정속에 있다. 떨고 있다. 왜냐하면 ..

그것은 그대의 나이다. 만약 육쳍가 성욕을 느낀다면 그대는 분열시킬 수 있다. 그대는 말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육체이지 나는 아니다. 나는 그것에 반대한다. 나는 독신을 맹세했다. 나는 그것에 반대한다. 이것은 육체이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그러면 그대는 누구인가? 맹세를 한 ..

그것은 마치 사람이 그림자와 동일시되어 있는것과 같다. 그러면 삶 전체가 거짓이 된다. 그대의 삶 전체는 거짓이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실수는 그대가 마음과 동일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무지이다.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발달 시킬 수 있..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마음에 너무 사로잡혀 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인식이 점점 더 불가능 해 지는 이유이다. 자아는 말들 너머에 있다. 또는 말들 뒤에 또는 말들 아래에 또는 말들 위에 하지만 결코 말들 속에 있지는 않다. 그대는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 아래에 마..

만약 그대가 죽음을 받아 들인다면 공포는 없다. 만약 그대가 삶에 매달린다면 모든 공포는 거기에 있다. 삶을 이용하라 죽음을 이용하라.그들 모두를 넘어선 것을 발견하기 위하여..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그러면 그 고요한 작은 목소리가 처음으로 들린다. 그 소리없는 소리 그 소리 없는 음악이 느껴진다. 그대는 그 미묘함 속으로 들어가며 그 조악함을 떠난다. 활동은 조악하다. 무활동은 미묘하다. 그리고 그대의 현존은 세상에서 가장 미묘한 것이다. 그것은 느끼기 위해 그대는 멈추어..

그대가 활동적인 동안 명상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명상은 깊은 무활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그대는 모든것이 정지하고 조용하고 고요할 때에만 비로소 그대 자신을 알 수 있다. 오직 그 때에만 그 고요속에서만 그대는 그대 자신과 마주치게 된다. 그렇치 않으면 활동속에서 그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