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의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과 교제할 것. 책을 읽을 것 정열을 가질 것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 된다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14
낮은 시점에서 바라보라. 가끔은 등을 굽히고 가능한 한 자세를 낮추듯 웅크리고 앉아 풀과 꽃 그 사이를 춤추는 나비를 가까이서 바라보라. 지금껏 그져 멀리서 내려다 보기만 했던 그곳에는 풀과 꽃 곤충이라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어린 아이가 매일 당연한 듯 보고있는 세계의 모습이 펼쳐져 있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12
독창적이기 위해서는 . 완전히 새롭고 독특한 것을 발견하는 특수한 촉수를 가진 소수의 사람을 독창적이라고 일컫는 것이 아니다. 이미 낡은 것이라 여겨지는 것 모든 사람이 알고 있어 너무나 흔하다 여겨지는 것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도 쉽게 간과하는 것을 마치 전혀 새로운 창..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11
합리성 만으로 판단하지 말라. 어떤 일이 불합리하다는 것이 그것을 폐지해 버리는 최우선적인 이유가 되지 않는다. 불합리하기에 오히려 그같은 일을 필요로 하는 첫번째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11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것. 이러이로한 원인이 있었기에 이같은 결과가 되었다. 이처럼 생각되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그 원인과 결과는 우리가 멋대로 명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도 원인과 결과로 간단히 분석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8
마음을 더 크게 가져라.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우리는 가지고 있는 언어로 표현한다. 가진 언어의 양과 깊이가 빈약하면 우리 사고의 폭과 깊이도 빈약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언어를 아는 것은 많은 사고를 갖게되는 것이다. 많은 사고를 가지면 보다 넓게 생각할 수 있고 훨씬 폭넓은 가능성을 손에 넣을 수..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7
대화의 효용. 대화 생각없이 하는 세상 살아가는 애기나 소문의 응수가 아니라 정해진 무언가에 대하여 차분히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런 대화에 의해서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자각하고 있고 문제의 요점이 어디에 있는지도 지금보..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7
현명함은 얼굴과 몸에 묻어난다. 현명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어느결에 그 사람의 얼굴은 슬기로움의 빛으로 채워진다. 표정뿐 아니라 겉모습에서도 혐명함이 묻어난다. 예컨데 타인의 눈에는 그의 동작이나 자세에 섬세함이 엿보인다. 어렇듯 어떤 정신을 가지는가에 의해 인간의 행동 또한 달라진다. 건강..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6
냉정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업무는 물론이고 대개의 일에 대하여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때 구 진행이 원활이 이루어 진다. 그런데 이 냉정함에는 성격이 다른 두 종류가 존재한다. 하나는 정신 활동이 쇠퇴했기 때문에 생기는 냉정함이다. 어떤 일에든 무관심하고 대부분의 일은 자신과 동떨어진 별개의 것으로..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5
멀찌감치 떨어져서 되돌아 보라. 지금까지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와 깊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과 일단 결별하라. 그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되돌아 보라. 그러면 무엇이 보이는가? 지금까지 살아온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마음 중심에 있던 탑이 다른 집들보다 얼마나 높게 솟아 있는지를 비로소 알게 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