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사랑이라는 것은 젊고 아름다운 사람을 사랑하여 손에 넣고자 하거나 훌륭한 사람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 형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또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과 비슷한 자를 찿거나 슬픔을 나누는 것도 아니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기꺼이 받아 들이..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10
우리는 사랑을 커다란 긴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랑의 따스함 속에서 충분히 이완하라. 그리고 눈을 감아라. 그러나 남자들은 대기 눈을 감지 않는다. 섹스행위 중에는 여자만이 눈을 감는다 내가 남자보다도 여자가 자신의 몸 속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여자들은 눈을 뜨고 진짜 사랑을 나눌 수 없다. 눈을 감아야 ..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9
위험해 보이는 것에는 도전하기 쉽다. 용기있는 움직이게 하는 요령이 있다. 그 행위가 위험으로 가득하다.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리면 된다. 실재로는 그만큼 위험하고 곤란한 일이 아니라 할 지라도 말이다. 용기있는 사람은 그 행위가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기분..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9
소유의 노예. 인생에는 돈도 쾌적한 주거도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도 필요하다. 그것을 손에 넣으므로써 사람은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아 갈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소유가 도름 넘으면 사람은 180도 돌변하여 소유욕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소유하기 위해서 인생을 소비하고 휴식시간까지 구속당하며 조..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8
거리로 나가라. 혼잡 속으로 들어가라.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라. 모두가 있는 장소로 향하라. 모든 이들 속에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당신은 더욱더 온화하고 착실하며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고독한 것은 좋지 않다. 고독은 당신을 깔끔하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고독은 인간을 부패시키고 ..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5
그대가 한 점에 집중하게 될 때 .... 그 점이 실재로 사라지지 않는다. 대신 그대의 마음이 사라져 버린다. 그대가 외부의 점에 집중하고 있을 때 마음은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지 않는다면 마음은 생존할 수 없다. 그것은 죽는다. 마음이 죽으면 그때 그대는 외부의 어떤 것과도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갑자기 모든 연결 다리..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4
선악 판단의 에고이즘.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은 악이요 자신에게 이득을 안겨주는 것은 선이라는 식으로 판단하는 에고이스트가 있다. 그 사람이 에고이스트 인 이유는 일반적인 선악을 판단하는 것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야만적인 인간이 이 세상에 드물지 않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4
기다리게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연락도 없이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것은 좋지 않다. 매너나 약속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기다리는 동안 그 사람은 이런 저런 좋지 않은 상상을 떠올리고 걱정하며 이어서 불쾌해지고 점차 분개한다. 결국 사람을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그 사람을 인간적으로 나쁘게.. 프리드리히 니체 2015.11.01
성급한 성격은 인생을 위태롭게 만든다. 서로 사랑할 때에도 서로 싸울 때에도 또한 서로 존경할 때에도 언제나 두사람중 고뇌하는 역활을 맡는다. 그 사람들의 특징은 공통한다. 결국 성급한 성격이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나 상황 일이 진행되는 순간순간 단락적으로 반응하며 그때마다 감정을 파열시키고 지나친 .. 프리드리히 니체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