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제치면 구름 일게 하고 손 엎으면 비오게 하듯 하는 인심이니
수없이 어지러운 경박함을 어찌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관중과 포숙의 가난할 적부터의 사귐을?
이 도리를 사람들은 흙 버리듯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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