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나는 코끼리라는 큰 짐승에 대히 들은바가 있다.
나는 그 짐승이 어떻게 걷는지를 알고 있다.
나는 또 큰 바다에 숨어사는 짐승에 대히서도 들은적이 있다.
그것이 어떻게 헤엄치는 지도 알고 있다.
나는 또 땅에서 몇천리나 되는
높은 하늘을 나르는 엄청나게 큰 새에 대해서 들은적이 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어떻게 날으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남자는 용이다.
누구하나 그가 어떻게 걷는지 모른다
누구하나 그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른다.
누가하나 그가 어떻게 날으는지도 모른다.
너희들은 누구도 그에게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
그는 심연과 같은 사람이다
그는 죽음과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해 주었다.
오쇼의 노자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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