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른 뜻으로는 가장 유별난 사람이였다.
하지만 그는 불타처럼 유별나지는 않았다.
그는 아주 다른 뜻으로 유별났던 것이다.
그는 엉뚱한 불타처럼 드러난 것이 아니였다
그는 숨겨진 보물이였다.
그는 크리슈나처럼 기적적인 사람도 아니였다.
그는 어떤 기적도 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실존이 통째로 하나의 기적이였다.
그의 걸음걸이
그의 시선
그의 있는 모습
그의 실존 전체가고스란히 하나의 기적이였다.
오쇼의 노자강의 에서.
'노자(老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자는 90년 동안의 삶을 살면서... (0) | 2016.04.19 |
---|---|
노자 그는 예수처럼 슬픈 모습이 아니였다. (0) | 2016.04.18 |
공자는 노자에 대해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0) | 2016.04.10 |
공자가 노자에게 물었다. (0) | 2016.04.09 |
진실은 표현될 수가 없다. (0) | 201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