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강의

그것을 분해하지 말고 직접 보아야 한다.

별관신사 2016. 2. 18. 16:20

그렇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거기에 믿음을 사용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씨앗속에서 나무를 볼 수는 없지만 그대는 씨앗을 땅속에 심을 수는 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할 일이다. 그는 말할 것이다.

자 이것이 씨앗이다. 나는 이것이 나무가 될 수 있음을 믿는다. 나는 적당한
토양을 찿아내어 이것을 심을 것이고 이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나는 기다리고 기도할 것이며 사랑을 하고 희망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꿈을 꿀 것이다. 그밖에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대는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며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다. 그리고 갑자기
어느날 아침 그대가 깨어났을 때 그 씨앗은 새로운 것으로 변해있고

새싹이 대지로부터 솟아오르고 있다. 이제그 씨앗은 더이상 씨앗이 아니다
그것은 나무가 되어가고 있다.그것은 피어나고 있는 것이다.


도마복음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