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사도들에게 걸린
인형 상자
귀신을 꺼낼수도
부처를 꺼낼수도 있네
참으로 중요한 성명이다. 그대는 악마도 될 수 있고
붓다도 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마음의 작난이다.
그대는 죄인도 될 수 있고 성자도 될 수 있다.
범죄자 아돌프 히틀러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위대한
마하트마도 될 수 있다.그 모두는 마음의 작난이다.
양쪽 다 마음의 것이고 붓다도 마음의 것이라면
누가 참 붓다인가? 진정한 붓다는 더이상 마음이 없는
사람 마음의 모든 작난을 보게 된 사람 마음의 온갖
작난에서 물러난 사람이다.
그것이 포기이고 그것이 산야스이다. 그는 마음의
작난에서 일체 물러나 더이상 새로운 게임을 하지
않는다.
오쇼의 법의 연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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