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손수 엮어서
보내는 이 꽃송이를
지금 한껏 폈지만
내일에는 덧없이지리
그대여 잊지 말라
꽃같이 예쁜 그대도
세월 지나면 시들고
덧없이 지리 꽃처럼
세월은 간다 세월은 간다
우리도 간다 흘러서 간다
세월은 가고 땅에 묻힌다
애타는 사람도 죽은 뒤엔
속삭일 상대자 없어 지리니
사랑하세나 내 꽃 그대여.
롱사르.
보내는 이 꽃송이를
지금 한껏 폈지만
내일에는 덧없이지리
그대여 잊지 말라
꽃같이 예쁜 그대도
세월 지나면 시들고
덧없이 지리 꽃처럼
세월은 간다 세월은 간다
우리도 간다 흘러서 간다
세월은 가고 땅에 묻힌다
애타는 사람도 죽은 뒤엔
속삭일 상대자 없어 지리니
사랑하세나 내 꽃 그대여.
롱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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