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내면의 진정한 나가 ...

별관신사 2019. 3. 29. 04:09

내면의 진정한 나가 실재로는 외부의

현실과 하나이며 그 역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았기 때문이다.


주체와 객체 안쪽과 바깓쪽은 둘이 아니며

또한 언제나 비이원적이다.거기엔 어떤

근원적인 근원적인 경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가 곧 하나의 몸이며 보고있는 내가

곧 보여지는 대상이다.

진정한 나는 밖에도 안에도 있지 않다.


                                    캔 월버의 무경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