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찿고 있는자는 바로 그대이다. 이점에 관해서 세상의 모든 신비주의
자는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찿는 자가 찿아지는 자이다. 화살이 곧 표적이다.
관찰자와 관찰되는 자는 똑같다. 관찰자와 관찰되는 자 사이의 이중성은
사라진다. 그대는 하나가 된다. 그대는 보는 자와 보여지는 자 둘 다이다.
이 하나됨(becomingone)은 인간의 의식이 오를 수 있는 가장 큰 엑스터
시(ecstasy)이다. 이것은 가장높은 경지이며 가장 깊은 심오함이다.
이것이 종교의 전부이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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