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담에 핀 한송이 꽃. 테니슨.

별관신사 2016. 1. 19. 17:09

담에 핀 한송이 꽃이여!

나는 너를 담에서 뽑아

뿌리채 손에 들었다.

조그만 뜻이여.... 만일 내가

뿌리와 네 모든것을 알 수 있다면

하나님도 사람도 모두 알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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