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위에 자신을 던져 어머니인 대지위에 몸을 눕히면
당신이 그녀와 하나이고 그녀가 당신과 하나임을 확신
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은 대지처럼 확실히 안정되며 불사의 존재가 된다.
실재로 당신은 대지보다도 수천배나 확고한 불사의
존재이다.
내일 그녀가 당신을 집어삼킬 만큼이나 확실히 그녀는
새로운 당신을 낳을 것이고 당신에게 한번 더 새로운
노력과 고통을 안겨줄 것이다.
단지 어느날 만이 아니라 지금 오늘 그리고 매일 그럴
것이다. 한번만이 아니라 수천번이나 어머닌 대지는
당신을 집어 삼키고 또한 당신을 낳을 것이다.
영원히 그리고 언제나 오직 하나니며 동일한 지금 이순간
만이 존재한다. 현재만이 유일하게 끝없이 영원한 것이다.
캔 윌버 무경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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