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이 나쁠 때라야 도덕을 생각한다.
인격이 좋지 않을 때라야 인격을 생각한다.
인격을 이미 갖춘 사람은 인격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른다. 그러므로 도덕을
따르는 사람은 도덕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니 어리석게 수양을 하려고 애쓰지 말라.
그냥 자연스럽게 살라.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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