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손은 생각이며 생각은 삶이라는 것을 이루는 재료이니 자기만의
삼천대천 세계를 건설하기도 하고 물질이라는 것이 실재로 있다고
착각하기도 하며 그것으로 몸이 있다고 오해하여 생사를 이루게 됨을
알려주고 있다. 본래 있지도 않았던 허공에서 중생들의 살고 죽는다는
무명이 드러나게 되는 원리가 바로 도라면수의 능력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부처에서 생사에 이르기 까지 모든 차별의 요인 역시 도라면수
하나의 차이였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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