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곧 깨달음을 뜻하므로 깨달음이란 도라면과 같다는 것을 말한다.
즉 솜과같이 세밀하게 얽히는 능력을 가진것이 깨달음이라는 말이 된다.
일체의 물질이 공한을 깨닫고 나면 오직 깨달음 만으로 얽힌것이
삼천대천 세계이며 삶이며 인간이였음을 알게 된다. 이 깨달음 자체란
정신의 알아차림을 말하는 것이고 정신이란 허공처럼 보이지도 만져
지지도 않는 것이므로 허공과 같은 정신이 만든 정신 세계가 이곳이고
삶이며 천상이며 삼천대천 세계이니 혹 지옥이라 할 지라도 역시 정신이
빛어 낸 세계일 뿐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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