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영혼은 결코 백인의 문화에 자신을 내어
주지 않았다고 원주민은 말한다. 그 영혼은
아래에 밑에 안에 흐르고 있다.
백인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버 포먼은
시드니에서 한 원주민의 남자와 나눈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그 원주민 남자는 그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고
그는 도로 건물이 보인다고 대답했다.
"우리는 여전히 땅을 봅니다. 저 콘크리트 밑
어디에서 캥거루가 풀을 뜯는지 알지요 우리에게는
오리너구리가 어디에 굴을 파고 개울이 어디서
흐르는지가 보입니다.
저기에 있는 저 도시는 .... 그져 상처에 난 딱지일
뿐입니다. 땅은 여전히 그 밑에 살아 있습니다.
제이 그리피스.
'자연보호관련글.인디언의철학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 (0) | 2019.03.22 |
---|---|
원주민 작가 허브 와턴의 "낙인없는"에는. (0) | 2019.03.18 |
마거릿 케마르 터너의 말. (0) | 2019.03.14 |
핀투피족은 부모가 아이를 돌보며.... (0) | 2019.03.13 |
우리가 알길은 없지만....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