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마음(眞我)

별관신사 2013. 8. 4. 18:37

우리의 눈에보이는 현존하는 이 우주의 가없는 파노라마에서 어떤 모양이 나타나고
어떤 소리가 울리고 어떤 빛이 비치고 또 어떤것이의식되든 그 전체는 三身의 발현
이며 놀이이다. 삼신은 모든 원인들의 원인인 三重의 원리이고근원적인 삼위일체

이다. 모든것 속에는 영의 본질이 편재해 있는데 이것이 곧 마음(眞我)이다. 이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며 개체를 초월해있고 물질을 초월해 있으며 파괴할 수
없다.

티벳死者의 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