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랑이 기대에 찬 것이라면 그때 거기에 죄절이
있게 마련이다. 만약 사랑이 기대에 찬 것이라면
거기에 불행과 광기만이 있을 것이다.
승찬은 아니다. 사랑도 미움도 말라. 그냥 진실을
바라보라. 하고 말한다. 상대뱡의 진실을, 존재를
아는것이 투영하지 않고 꿈꾸지 않고 상상력에
의하여 상대방을 고정시키지 않는것이 바로 붓다의
사랑이다.
사랑과 미움 없으매
모든것이 맑고 숨김 없어라.
但幕憎愛 단박증애
洞然明白 통연명백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짐들을 벗어버리라. (0) | 2019.01.22 |
---|---|
그대가 갈구할 때마다 그대는 긴장한다. (0) | 2019.01.21 |
아무도 스크린 위에서 영원히 연극할 수 없다. (0) | 2019.01.17 |
대도는 어렵지 않나니.... (0) | 2019.01.16 |
하늘위에 하늘이 존재한다.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