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동화할 수 었는 것들을 힘에 대한 의지가 감지해야
하는데서 드러난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의지가 눈앞에서
마주치는 우연들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도구로 삼는다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우연을 제공하고 우리의 의지는
목적지로 가는 도정에서 그것을 가공한다. 이로써 우연은
우연이기를 그만 둔다. 자신의 길을 찿지 못하는
자에게만 우연은 우연으로 남는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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