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있음을 알기에 아는 것은 마음이라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몸에 대한 감각이 있기에 기억이 쌓이게 되고
기억이 있으므로 다시 몸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몸에 의하여 기억이 생겨나고 기억에 의하여
다시 자기의 몸을 인식하게 되니 모든 중생은 몸으로 자기를
삼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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