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입자들의 본유종자를 합한 것이나 그 크기에는
차이가 없다. 크기라는 개념을 시공간상에서 물질의 존재를 논할 때 필요한
것이지 정신계의 구성체들 에게는 위치 속도 무게와 마찬가지로 의미없는
개념이다. 물질계와 정신계는 한 우주의 시작인 대 폭발이전의 우주알 속에
모여 있었을 것이다. 우주의 모든 물질이 압축되어 한 점으로 돌아간 특이점은
모든 존재가 에너지와 정보라는 두가지 본질로 압축된 상태였을 것이다.
모든 물질의 구성 성분은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형태로 바뀌어 압축되어 있고
모든 물질의 정보가 하나로 뭉쳐진 전 우주적인 통합정보가 있었을 것이다.
이 두가지은 특이점에서 어떤 형태도 띄지 않는 초세계적인 성격이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양에는 우주의 모체를 무극이라고 부르는데 이 무극으로부터
탄생된 두개의 기운을 태극이라고 하여 양극을 음양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양극을 물리학적인 관점에서는물질과 정신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경숙의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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