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詩.

산에서. 왕발.

별관신사 2023. 8. 27. 16:02

장강은  슬픔에 느릿느릿 흐르고

만리 먼 길 돌아갈 것 생각한다

하물며 가을바람 부는 저녁

산마다 누런 낙엽들 날리고 있음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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