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많은 감각작용을 하게되면 밤에 그와 비슷한 꿈을 꾸게되는 것과 같이
아름다운 생각으로 보고 들은 사람은 다음 생애에도 아름답게 느끼게된다.
모든 중생은 느끼는대로 기억하고 이렇게 쌓여진 기억이 스스로가 되어
그것이 곧 자기의 판단을 이루기때문이다. 이와같이 물속에 있던 티끌들이
가라앉은 늪에 뿌리를 내리는 연꽃은 기억속에 있던 작은 느낌들이 티끌이
가라앉듯 마음에 가라앉아 감각을 만들게 되는 이치를 보여준다.
보현 화원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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