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선다는 것이다. 영혼과 영혼 사이의 의사
소통 내지는 영혼의 이동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보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과학자들은 이 초광속(즉 시공간을 초월하는) 의 정보의 전달은
인정하지만 그때의 정보는 무작위적이어서 인간 또는 물질계에 어떤
의미있는 정보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무작위적인 정보가 정신계(정보계) 에서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정보일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인간의 자아 또는 영혼은 시공간의 법칙에 지배되지 않는다고
믿는다.(카를 구스타프 융)
이경숙의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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