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되는 모든것은 팰연적으로 윈인이 되는 어떤 것에 의해 생성된다.
어떤 경우에도 원인이 없이는 생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을 만드는 이(demiourgos)이건 간에 그가 언제나 같은 형태로
있는 것을 바라보며 이런것을 본(paradeigma)으로 삼고서 자기가 만든
것이 그 형태와 성능을 갖추게 할 경우에라야 또한 이렇게 완성되어야만
모든것이 필연적으로 아름다운것이 된다. (타미이오스)
플라톤의 주주발생론은 기본적으로 지작이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어던 제작자가 의자를 만든다고 해 보자. 그에게는 의자의
설계도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의자로 만들어 질 나무라는 원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제작에는 항상 세가지 계지가 전제될 수 밖에 없다.
그 세가지는 제작자 본인 설계도 그리고 재료이다. 이제 플라톤은 제작의
이미지를 우주 발생론으로 까지 확대한다. 그에 따르면 우주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의 계기를 윈인(aitios)전제하고 발행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낯설지만 당시에는 너무도 유명했던 플라톤의 윈인론(aitiology)
이 바로 이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 첫째계기는 언제나 같은
상태로 있는 것으로써 본이 되는 형상(eidos)이다. 마지막 세째 계기는
원료를 의미하는 질료(hyle)이다. 아쉽게도 위의 구절에서는 첫째와 둘째
계기는 명료하게 제기되어 있지만 셋째 계기는 함축적으로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어떤 경우에도 원인이 없이는 생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을 만드는 이(demiourgos)이건 간에 그가 언제나 같은 형태로
있는 것을 바라보며 이런것을 본(paradeigma)으로 삼고서 자기가 만든
것이 그 형태와 성능을 갖추게 할 경우에라야 또한 이렇게 완성되어야만
모든것이 필연적으로 아름다운것이 된다. (타미이오스)
플라톤의 주주발생론은 기본적으로 지작이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어던 제작자가 의자를 만든다고 해 보자. 그에게는 의자의
설계도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의자로 만들어 질 나무라는 원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제작에는 항상 세가지 계지가 전제될 수 밖에 없다.
그 세가지는 제작자 본인 설계도 그리고 재료이다. 이제 플라톤은 제작의
이미지를 우주 발생론으로 까지 확대한다. 그에 따르면 우주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의 계기를 윈인(aitios)전제하고 발행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낯설지만 당시에는 너무도 유명했던 플라톤의 윈인론(aitiology)
이 바로 이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 첫째계기는 언제나 같은
상태로 있는 것으로써 본이 되는 형상(eidos)이다. 마지막 세째 계기는
원료를 의미하는 질료(hyle)이다. 아쉽게도 위의 구절에서는 첫째와 둘째
계기는 명료하게 제기되어 있지만 셋째 계기는 함축적으로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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