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찍이 여기에 왔던 일이 있느니
그것이 언제며 어떻게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내 알수 있는 것은 문밖의 잔듸와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그 향기와
한숨 쉬는 물결 소리와 해변을 에워싼 등불이니
그대 일찍이 사람이였나니
언제적이였는지는 기억에서 사라졌어도
하늘 높이 날고 있는 제비 한 마리 있어
그대 그리로 얼굴을 돌리던 바로 그때
너울진 것을 .... 그 옛날에 알았느니
이 모든것을 과거로 돌리고 말 것인가
세월이 맴돌며 흘러가고 있는 동안
죽음을 뛰어넘어 우리 생명안에
우리 생명 소생시켜밤이나 또 낯이나
예전같은 기쁨을 누릴 수 없을 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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