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햇빛 받으며 뭉개뭉개 피어난 구름
금강석과도 같이 반짝이는 저녁 샛별
멀리 이어진 저녁 샛별
멀리 어어진 푸른 산줄기
수의를 입고 있는 나의 사랑하는 이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말할 생각도 없다.
여름날은 지나가고
사랑하는 이는 죽었다.
엘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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