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대가 자신을 정당화 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종교적인 마음이다. 만약 그대가 다른 사람을 비판한다면
그 기준으로 똑같이 자신도 비판해야 한다. 두가지 척도를 만들지 말라.
한가지 척도만을 가질 때 그대는 변형된다. 그때만이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지성이 싹트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우리는 욕망이 다른 사람
에게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뭐든지 잘못된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존재한다. 그리고 옳고 정당한 것은 그대속에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대가
변형될 수 있겠는가? 그대는 이미 변형되어 있다. 그대는 지금 상태가 훌륭하다.
변형시킬 필요가 없다. 세상이 변형되는 것이 필요할 뿐 그대가 아니다. 이 사회에
언제나 지도자 정신운동 예언자들이 있어왔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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