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이토스

중용을 지키는 것이 자장 큰 덕이다.

별관신사 2022. 8. 18. 05:32

맞는 말이다 나는 중용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본적이 없다. 중용과 견줄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왜 그런가?

 

중용이 가장 큰 미덕인가? 중용은 그대의 

에고를 파괴시키기 때문이다.에고 때문에

그대는 신을 놓친다. 평범할  때 정 중앙에 

 

있을 때 무엇을 주장할 수 있겠는가?

적당하게 섹스를 했다고 자랑할 수 있겠

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섹스에 탐닉하는

 

사람은 육십의 나이에도 하루에 세번씩

했다고 자랑한다. 금욕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순결하며 누구와도 한적이

 

없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중간상태에 있을 때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는가? 중간에서는 자랑

할것이 없다. 그리고 주장하고 내세울것이 

 

없을 때 에고는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

평범해 지는 것 중용을 지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덕이다. 평범해 지는것이 가장 큰 덕이다.

 

지극히 평범할 때 이 세상에  대해서건 저 세상에

대해서건 아무것도 내세울것이 없을  때 에고가 

사라진다. 에고는 불균형과 극단을 먹고 산다.

 

중간지점에서 에고는 사라진다. 언제 어디서나 

이것을 명심하라. 정 중앙에 멈추어라. 그러면 

마음이 정지하는 것을 발견한다.

 

에고가 사라진다. 아무것도 주장할 것이 없을 때

에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에고가 사라지면 그대는 

덕을 얻는다. 이제 신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중앙에서 그대는 신을 만난다.그리고 극단에서

그대는 신을 놓친다. 

 

                         오쇼의 헤라클레이코스 강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