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의 실체를 깨닫는것을 말한다
훈련되고 집중된 마음으로 오온을 관찰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영원하지 않고
불만족스러우며 자아가 아님을 알수 있다. 지혜로운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집착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고 지나치데 기뻐하
지도 않는다. 내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너지거나 사라져도 비탄에 빠지거나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모든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분명히 알고있기 때문이다.
질병을 포함한 어떤 고통을 겪더라도 마음이 잘 훈련되었다면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 훈련된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귀의처이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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