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이 남아있다. 반면 그러한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면 좋아하는 감정안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이것은 생겼다가
사라지는구나 싫어하는 감정도 그져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왜 그것에 휩쓸려가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쾌락과 고통을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혼란에
빠진다. 이 혼란은 서로의 먹이가 되면서 끝나지않은 사슬로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살고있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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